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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현대옥' 출범
작성자: 현대옥    작성일: 2022-07-02   조회수: 613   

 

2022. 7. 1.자로 주식회사 현대옥이 출범하였습니다. 그 동안 현대옥가맹본부는 가맹사업을 개인사업자 형태로 운영해 왔는데, 앞으로는 금번 설립된 주)현대옥이 사업체명 '현대옥프랜차이즈'가 갖고 있던 그 동안의 대내외적 권리와 의무 일체를 이전받아 현대옥가맹본부의 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주식회사 현대옥은 앞으로 현대옥가맹사업을 더욱 힘차게 추진하여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모두 더 크게 성장하고자 합니다.

 

주식회사는 개인사업체 보다는 대외 신인도가 올라 가고, 신규 사업 진출과 사업 확장 등에 필요한 자본의 조달이 용이하여 필요에 따라서는 현대옥 가맹사업을 더욱 힘차게 전개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어느 창업신문에서는 현대옥을 '2022년 한식프랜차이즈 10위'로 발표하였습니다. 몇 년 전 20위권이었는데, 코로나 형국을 잘 극복하면서 드디어 10위까지 왔습니다.

 

현대옥은 떴다가 지는 유행 아이템이 아닙니다. 주식회사 현대옥은 그 동안 현대옥이 갖고 있던 장점은 더욱 살리고 부족한 점과 단점은 과감히 고쳐서 현대옥을 '우리나라 한식프랜차이즈 1등' 그리고 '우리동네 1등식당'으로 만들어 놓고자 합니다. 현대옥 추구해 왔고 지향하는 음식 세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새는 날도록 태어 났고 사람은 고생하도록 태어 났다면,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고통을 잊고 위로를 받는 것 아닐까."

 

"맨날 같은 음식이라면 이미 맛있는 음식이 아니다. 현대옥은 늘 새로운 음식, 늘 맛있는 음식에 도전한다."

 

"식당에서의 음식과 식사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활력이어야 한다. 그럴러면 식당은 맛있어야 하고 친절해야 하고 포만감을 주어야 한다."

 

"식당업은 그 식당을 통하여 그 분야의 세상을 바꾸는 작은 혁명을 하는 것이다."

 

"현대옥이 만들어 놓으려는 세상 중 하나는 '오늘은 엄마를 쉬게하자'이다. 현대옥은 '오늘은 우리가족 현대옥 가는 날'에 적합한 어린이메뉴들과 곁들임메뉴들을 갖추고 있다."

 

"60만 인구 전주에서는 20여 가맹점들이 각 위치에서 새로운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전도사로서 전주를 압도해 가고 있다. 이다음 차례는 우리나라의 모든 도시이다." 

 

"콩과 물이 만나 혼인을 하여 자식을 낳으니 콩나물이라고? 현대옥 그들은 콩나물박물관에 그렇게 써 놨다."

 

"식당업 성공은 수오지심과 직업윤리를 갖추고 있으면 누워 떡 먹기 그리고 식은 죽 먹기처럼 쉽다."

 

"현대옥 그들이 있어 전주콩나물국밥이 전주를 넘어 우리나라 남녀노소 누구나가 즐겨 먹는 국민국밥이 되어 가고 있다."

 

"현대옥은 콩나물국밥을 '숙취해소 해장국'을 넘어 '생활 속 국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현대옥 그들이 있어 언젠가는 수란이 후라이를 능가하는 계란요리가 되어 있고, 또 언젠가는 뉴욕 런던 테헤란 이스탄불 케이프타운에서도 수란 요리가 즐겨 지고 있을 것이다."

 

"토렴조리법에는 우리 선조의 지혜와 애환이 담겨 있다. 현대옥 그들은 사라져 가던 '토렴식' 국밥을 '토렴응용식'으로 부활해 냈고, 우리 다음 세대에서도 토렴식 국밥 맛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얼마나 맛있길래 콩나물국밥을 한시간이나 대기하며 먹는단 말인가. 현대옥의 토렴응용식 콩나물국밥에는 '국물온도 80도씨의 마법'이 담겨 있다."

 

"대한민국은 영원히 국물의 나라, 국밥의 나라, 뚝배기의 나라다. 뚝배기콩나물국밥은 우리의 소울푸드다."

 

주식회사 현대옥은 조만간 몇 가지 조치들을 내놓으며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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